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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 Med Educ > Volume 23(4); 2011 > Article
하드웨어는 부드럽게 소프트웨어는 단단하게: 성공을 확신하는 새로운 전략적 교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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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교육학의 한 분야인 교육공학에서 국내 저명한 권위자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교수는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며, 어떻게 사는 것이 참된 교수로서의 삶인지를 함께 진솔하게 나누고 싶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심오한 학문적 이론서가 아니라 오히려 교수법 실천 강령이나 지침서이므로 독자들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고, 아이디어를 얻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저자가 이 책을 지침서라고 말하고 있듯이, 이 책은 수업을 계획하고 교수법을 고민하고 있는 교수라면 신임 교수 또는 경력 교수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제1장과 제2장의 자기 점검·자기 발견에서는 교수의 역할은 무엇이고, 학생과는 어떤 관계인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고, 제3장에서 제6장까지는 표현능력과 전달기술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이 장에서는 표현능력과 관련한 언어표현방법, 몸동작뿐 아니라 점검표도 포함되어 있어 스스로 강의습관을 점검해 볼 수도 있다. 또한 교육학 이론을 바탕으로 동기 부여 방법, 강의준비 방법 및 수업시간에 질문하고 질문 받는 방법을 활용하기 쉽게 정리해 두었다. 제7장에서 제9장까지는 건축가가 집을 짓듯이 교수가 어떻게 좋은 수업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을까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언급하였는데, 수업을 계획하는 절차, 강의계획서를 만드는 세부적인 방법, 강의 슬라이드 제작 원칙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제10장부터 제15장까지는 학습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학습양식에 대한 설명과 여러 가지 강의방법, 즉 강의법, 토의법, 팀티칭, 문제바탕학습, 사이버수업을 언제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가에 대하여 정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16장에서 제18장까지는 상담자로서 교수의 역할에 도움을 주는 대화 잘하기와 상담기술 등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이 책의 제목에서 짐작하건대, 저자는 강의를 알차게 하면서도 학생과의 만남은 부드럽게 하기를 원하는 교수들에게 강의기술이라는 소프트웨어를 교육학적 원리를 기반으로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과 학생과 교수의 관계라는 틀, 즉 하드웨어를 부드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를 원하였으리라 짐작한다. 한 가지 더, 책으로 뿐 아니라 추후에 저자가 개최하는 교수법 세미나에 참석할 기회가 생긴다면 꼭 한번 참석하여 보시기를 추천한다. 세미나 자체가 교수법의 축소판이 될 것이므로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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